광고
광고
라이프
여행*관광
DMZ관광, 포천시 및 연천군과 함께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 관광상품 출시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7/24 [12:1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비무장지대(DMZ) 남과 북을 관통하며 흐르는 한탄강 계곡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 프로그램을 포천시 및 연천군과 함께 관광상품으로 출시했다,   ©

[더데일리뉴스]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비무장지대(DMZ) 남과 북을 관통하며 흐르는 한탄강 계곡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 프로그램을 포천시 및 연천군과 함께 관광상품으로 출시했다,
 
한탄강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등이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현무암 협곡지역으로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등 중부지역 3개 지자체를 관통하고 있다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는 최근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한탄강 중류 포천시의 하늘다리를 주상절리 절경을 보며 걷는 체험과 한탄강일원의 3개의 폭포중 천연기념물 537호인 비들기낭폭포와 연천군 명소인 재인폭포와 한탄강댐 및 물문화관을 견학하면서 지질과 지형뿐만 아니라 지역의 삶과 역사, 문화 등 지역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   최근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한탄강 중류 포천시의 하늘다리  ©

특히 방문지마다 지질공원해설사의 구수한 한탄강 스토리와 비들기낭폭포의 숲속의 쉼터는 여행객의 무더위를 식히게 해주는 명소이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한탄강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 문화 숨결을 느끼며 현대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고품격 자연 친화적인 관광상품으로 경기북부 연천·포천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DMZ관광은 포천시 및 연천군과 함께 한탄강 윌원의 지오사이트를 중심으로 우선  당일코스로 진행하면서 단계적으로 체류형 상품화를 통해 한탄강 연포지오투어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상품 운영은 7월 29일 (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 운영하며, 참가비는 중식포함 서울출발은 2만9000원, 동두천역 승차시에는 1만9000원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