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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뜨거운 부산의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언리밋 힙합 전야콘서트’가 KNN주관으로 8월 3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스포츠 행사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의 전야 이벤트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뒤흔든 천재 힙합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일 이번 공연에는 비와이, 윤진영, 앰비션 뮤직의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그리고 DJ 줄리안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힙합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50만 원 상당의 헤어 상품권은 물론 센텀호텔 숙박권, 더파티 뷔페 식사권, 삼진어묵 등의 실속 있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126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전석 스탠딩으로만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원이다. 부산은행 썸뱅크로 예매하면 1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2018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홈페이지, 페이스북 혹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