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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했던 공릉동 국수거리가 본격 부활한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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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6 [18: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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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서울시와 인덕대학교, 노원구가 함께 하는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쇠퇴했던 공릉동 국수거리가 본격 부활한다.

2017년 인덕대 학생들의 참여로 국수거리 내 가게 간판을 제작한데 이어, 2018년에는 주민들이 참여해 공릉동 국수 특화거리 골목상권을 새롭게 홍보할 참신한 홍보포스터를 디자인했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사 내 LED전광판을 통해 7월부터 게시했다.

공릉동 국수거리 정비사업도 올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덕대 도시환경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직접 안내사인을 설계하고 가로등엔 광고물 방지스티커인 랩핑그래픽을, 횡단보도엔 바닥환경그래픽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안내사인 설계와 가로등 랩핑그래픽은 노원구청과 협의해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바닥 환경그래픽은 노원경찰서와 협의 중이다.

윤민영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교수는 “올해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거리 1·7·3 프로젝트’는 공릉동 국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한 홍보포스터 디자인공모전으로 시작됐다. 우수작품을 지하철 내 전광판을 통해 우수작품을 홍보하면서 특화거리 골목상권을 알리고자 한다”며 “특화거리의 정체성 확립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부심으로 가지고 공릉동 국수거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자생적인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인덕대를 비롯해 1단계 사업 참여 13개 대학들이 많은 성과들을 내고 있다”며 “대학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내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19개 사업(종합형 3개, 단위형 16개)을 통해 서울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캠퍼스타운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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