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전국문화스포츠라이프영상*보도뉴스방과후 교육현장전국축제현장보건*사회복지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독일어
편집  2018.11.19 [10:31]
방과후 교육현장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방과후 교육현장
수원 세곡초,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통통 튀는 교육 봉사 활동 전개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7/09 [12:3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수원 세곡초등학교 통통봉사단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소통이 있는 세대통합’체험교육을 하였다.   ©

[더데일리뉴스] 노인 복지는 노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면서 자기가 속한 가족과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관련된 공적(公的), 사적(私的) 차원에서의 제반 활동을 말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연장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젊은 층의 가치관 변화로 출산율은 낮아져 인구구조가 2019년에는 14% 고령화 사회가, 이후에는 더욱 그 정도가 심해질 것으로 사회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을 중시하는 밀집형 폐쇄 형태의 가옥구조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던 옛 문화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져 적응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문화센터에서 수강을 하는 것이 복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또한 일부 활동이 가능하고 적극적인 분들이나 참여할 수 있을 뿐 대부분의 노인들은 혼자만의 몫으로 남게 되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 그런 대상이 또 있는데 바로 아이들이다. 이에 세곡초등학교(교장 박정수)에서는 두 그룹을  연계하여 세대 통합의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 세곡초등학교 통통봉사단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쳔연 염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평소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학생들과 인근 경로당을 연계하여 생활 속 소품 만들기, 어르신 찾아뵙기, 학교 소식 알려드리기 등  세대간 공감과 협업의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문화로부터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는 즐거운 배움을 학생들에게는 공경과 효심의 인성을 기르는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타일과 클레이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 천연 모기약 만들기, 천연 디퓨저 만들기, 다육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전통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코치닌/치자 염색)를 현재까지 진행하였고. 이후로도 원하는 활동을 신청 받아 지속할 계획이다.

봉사단원인 (성민재)학생은 “경로당에 가서 문안도 드리고 학교 소식을 알려드리면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 하셔요,” 김예슬 학생은 32도의 더운 날씨에도 할머니의 보행을 도와 교육 장소까지 모셔 오는 등 기쁘게 섬기며 힘든 수고를 신나게 해낸다.

▲ 세곡초등학교 통통봉사단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염색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

천연염색 수업에 참여한 인근 경로당 회장(박정자)님은 “아이들과 함께 하니 정말 좋아요, 학교에서 우리를 불러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특별 대우를 받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학생들이 얼마나 잘 가르쳐 주는 지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같이 배우고 이야기 하니 즐겁네요. 이 날을 많이 기다려요. 그리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등등 수줍은행복 소감을 전한다.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한 복지사(이윤정)은 어르신들께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드리니 동심의 추억을 떠올리며 무척 행복해 하시고, 학생들이 어르신의 표정을 살피며 더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다음 활동을 더 잘 계획하고 싶은 열정이 강해진다고 한다.

 초고령 사회를 맞이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섬김과 나눔의 세대 공감 교육이며, 이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도 꼭 필요한 앎이 곧 삶이 되는 교육활동이다.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성당결혼 스드메45특가 교회결혼식 특가 77
많이 본 뉴스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티에이치이dailynews 등록년월일:2007년 8월29일 등록번호:서울 아00426 발행인:홍용희, 편집인:박동욱, 청소년보호책임자:홍동희
주소 : 서울시 중구 수표로43(저동2가) 수정빌딩 302호 Tel: 010-9996-6169
보도요청 e-mail : idailynews@naver.com
뉴스보도 문의 : 010-9996-6169
더데일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2006 더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