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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민자통합센터 레인보우스쿨 위탁운영으로 한국사회 초기적응에 큰 역할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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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9 [11: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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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18조에 따른 중도입국청소년 초기지원사업인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재단 레인보우스쿨을 운영중에 있다.   ©

[더데일리뉴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후원으로 중도입국청소년들과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로 한국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18조에 따른 중도입국청소년 초기지원사업인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재단 레인보우스쿨을 운영중에 있다.

레인보우스쿨이란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한국사회에 대한 기본정보,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체험, 사회적 관계향상 프로그램, 특성화 프로그램등을 제공하고 정규교육과정에 진입해 한국사회 초기적응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레인보우스쿨을 전일제로 위탁 받아 운영중에 있으며, 2월 겨울학기 15명, 1학기 29명 총44명이 전반기 수료하게 된다.
 
겨울학기 특성화 수업으로 난타수업과 컴퓨터 수업등이 진행되었고 상반기에는 한국어 교육에 집중하여 공교육 진입에 편입학 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었으며 매주 금요일 한국사회문화 체험시간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한명의 아이도 놓치고 않고 모든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해 한 나라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원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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