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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장터 ‘창수야놀자!’ 첫 장터 개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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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17: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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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야놀자! 장터는 2017년 6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사무소에서 첫 시작한 장터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

[더데일리뉴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면장 이경훈)은 6월 16일 토요일 창수면사무소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 ‘창수야놀자!’ 첫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수야놀자! 장터는 2017년 6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사무소에서 첫 시작한 장터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창수면발전위원회(위원장 이성근, 정윤교)가 주관하고 있으며 창수 농업인, 기업인과 단체의 신선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창수야놀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개설되며,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6월만 셋째(6월 16일), 넷째(6월 23일) 토요일에 장터가 열린다. 장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장소는 포천시 메치골로 178에 위치한 창수면사무소 광장이다.

‘창수야놀자!’는 마을별 40여개 전시부스와 현지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신선한 농산품, 지역특산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음악공연, 흥미로운 강좌와 곤충홍보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배뱅이굿을 최초로 완창한 배경숙 원장의 민요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창수야놀자! 장터를 개설하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5개월간 지역 주민간의 화합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문객들과 교류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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