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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입시
즐길 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선비트립’ 제공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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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12: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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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트립’은 즐길 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선비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이 결합된 '콘텐츠투어(전통문화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문밖세상(대표 변희정, 이하 문밖세상)’이 6월 11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26일에 걸쳐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하는<청소년 전통문화탐방 ‘선비트립’>(이하 ‘선비트립’)의 2차 탐방(강릉) 참가자를 모집한다. 12~16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탐방이 그 중 두 번째다.
 
‘선비트립’은 즐길 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선비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이 결합된 '콘텐츠투어(전통문화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문제 증가로 인해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선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인원은 24명이며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방침에 따라 '소외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 해당할 경우 우선 선정에 유리할 수는 있으나 필수조건은 아니므로, 만12~16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1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이며 문밖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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