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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1인 평균연봉은 얼마일까?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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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1 [1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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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이었으며, 1억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    ©
 
[더데일리뉴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 기업(한국거래소 5월 28일 기준)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1인 평균 급여를 기재한 46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1인 평균 1억 3,5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SKC코오롱PI(1억 700만원)가 2위, ▲스튜디오드래곤(9,400만원)이 3위였다. 다음으로 ▲에스에프에이(8,400만원), ▲톱텍(8,400만원), ▲고영(8,300만원), ▲CJ E&M(7,300만원), ▲포스코켐텍(7,300만원), ▲원익IPS (7,000만원) ▲포스코ICT(7,000만원)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이었으며, 1억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 연봉 상위사들은 바이오∙제약과 문화 컨텐츠, 모바일 소재산업이 강세였다.
그렇다면 남녀 평균 연봉은 어떠할까.

남녀별로 합계 평균 연봉을 밝힌 기업(32개사)을 비교한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200만원으로, 여성(4,200만원)보다 2,000만원 높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기업 중 제조/생산 기업의 비중이 높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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