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스웨덴의 혁신, 문화와 가치를 한국민과 공유한다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6/07 [11:4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스웨덴의날은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스웨덴의 혁신, 문화와 가치를 한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터 주한스웨덴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연례행사다.   

[더데일리뉴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2018 스웨덴의날’ 행사를 6월 7일(목) 그랜드 햐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

스웨덴의날은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스웨덴의 혁신, 문화와 가치를 한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터 주한스웨덴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연례행사다. 스웨덴 국경일 6월 6일은 1523년 구스타프 바사 1세가 국왕 즉위를 위해 스톡홀름에 입성한 날과 1809년 스웨덴 헌법 제정일을 기념하여 1983년 국경일로 제정됐다.

올해 스웨덴의날 주제는 ‘즐거운 스웨덴(Playful Sweden)’이다. 스웨덴은 인구 1000만명의 작은 국가지만 디자인, 음악, 문학, 게임 등 창조문화에 있어서는 강대국이다. 한국과 더불어 전세계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는 스웨덴 창조성의 원천은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뛰어 놀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탐험하는 문화에서 비롯된다. 스웨덴의날은 스웨덴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스웨덴 게임 산업은 2000년대 초반 200%가 넘게 급성장하며 세계 컴퓨터 게임 최다 수출국 중 하나가 됐다. 게임 산업의 성장 요인은 혁신과 교육이다. 배틀필드, 마인크래프트, 캔디크러시사가와 같은 세계적인 컴퓨터 게임을 개발한 스웨덴은 이제 글로벌 게임산업 인재들이 모여드는 허브가 됐다. 스웨덴의날 행사장에서는 스웨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스웨덴 게임존이 운영된다.

2018년 6월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GoTeamSweden #WorldCup2018 #SwedenDay2018을 주제어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웨덴의날 월드컵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스웨덴의날 행사 종료 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