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일반
부산시, 도시회복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개최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5/30 [13:2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세계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6회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이하 ‘부산건축워크숍’)을 개최한다     ©

[더데일리뉴스] 부산시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 6일간 동서대학교 글로벌 빌리지에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6회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이하 ‘부산건축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일류 해양도시인 부산은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주요 도시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시대적 특성과 사회경제적 변화로 최근, 제조업 기반의 산업시설이 쇠퇴하고 급속한 인구유출 및 고령화에 직면하여 경제사회의 구조개편과 더불어 도시도 흐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건축워크숍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은 6월 14일까지 부산건축제 홈페이지(www.bia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본 워크숍을 통해 부산의 도시건축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현실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고민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방사능 검출 없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