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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환경
지역 하천을 깨끗하게 ‘EM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 실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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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0 [12: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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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구 도림천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에는 김용환 대표이사 외 5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EM용액과 황토 흙을 고루 섞어 반죽해 흙공을 만들고 미리 제작해 숙성시킨 흙공을 도림천 곳곳에 던져 넣었다.     

[더데일리뉴스]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지난 29일, 지역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EM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구로구 도림천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에는 김용환 대표이사 외 5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EM용액과 황토 흙을 고루 섞어 반죽해 흙공을 만들고 미리 제작해 숙성시킨 흙공을 도림천 곳곳에 던져 넣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은 수질 개선에 유용한 미생물 활성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던져 놓으면 조금씩 분해되면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부패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봉사에 참여한 사람인의 정민선 사원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환경 자원인 도림천은 지역 주민의 산책로 이자 휴식공간이다. 이 공간이 더 깨끗하고 쾌적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흙공을 던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흙공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주민에게 맑은 하천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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