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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국악으로 하나되는 “드림콘서트”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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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9 [16: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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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소 산조, 대금과 옥류금의 만남, 창극음악, 서양의 레퀴엠과 진도씻김굿을 접목하여 만든 웅장한 음악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들이 국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더데일리뉴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97회 정기연주회 ‘국악으로 하나 되는 드림콘서트’가 6월 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정악 느낌의 관현악부터 잘 접할 수 없었던 단소 산조, 대금과 옥류금의 만남, 창극음악, 서양의 레퀴엠과 진도씻김굿을 접목하여 만든 웅장한 음악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들이 국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수석지휘자 이정필이 지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중앙대학교 교수 김일륜, 국립부산국악원 단원 이희재, 김상혁, 우리창극연구회 회원 홍준표,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 ‘歌’ 대표 민정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한영길, 박성희, 부수석 정선희, 단원 하지희, 부산시립합창단 단원 김창돈, 부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완연한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드는 이 계절, 전통 한국 음악부터 성악, 기악, 서양의 레퀴엠 등 다양한 음악들이 국악과 하나 되는 이번 드림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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