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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북한, 약속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약속 실행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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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5 [15: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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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있는 북부 핵실험장의 갱도를 폭파하여 북한이 추가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지 선언과 함께 약속했던 핵실험장 폐기 약속을 실행했다.
  
이날 오전 11시 핵실험장의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하는 것으로 폐기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오후 2시17분 서쪽 4번 갱도와 단야장을 폭파하고, 오후 2시45분에는 생활건물 등 건물 5개를 폭파했다.
  
오후 4시2분에는 남쪽 3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하고, 오후 4시17분에는 남아 있던 군막사 2개동을 폭파했다.
  
북한은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통해 “핵시험장의 2개 갱도들이 임의의 시각에 위력이 큰 지하 핵시험들을 원만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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