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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다시 안개속으로 가나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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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5 [15: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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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태로 6·12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취소 방침을 전격 밝혔다고 외신들은 일제히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 외무성 관리들이 미국을 강경하게 비난한 것을 이유로, 6월12일로 예정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24일 밝힌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리비아 모델’을 거론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난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을 “재고려”할 수 있다고 한 데 이어 24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거듭 같은 기조의 담화를 발표한 데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는게 각국의 평가다. 
  
다음은 공개서한 전문.
  
친애하는 위원장
 
우리는 양쪽 모두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회담에 관련하여 당신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보여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북한이 이 회담을 요청했다고 전달받았지만, 그 사실은 우리에게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그곳에 있기를 매우 고대했다. 애석하게도, 당신들의 가장 최근 발언에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에 기반하여, 지금 시점에서 오랫동안 계획돼온 이 회담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느낀다.
  
따라서 세계에는 해악이 되겠지만 우리 서로를 위해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임을 이 서한을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핵 능력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것이 매우 엄청나고 막강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들이 절대 사용되지 않기를 신에게 기도를 드린다.
  
나는 아주 멋진 대화가 당신과 나 사이에서 준비돼가고 있다고 느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오직 그 대화이다.
  
언젠가는 나는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한다. 그러는 사이, 지금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있는 인질들의 석방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그것은 아름다운 제스처였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가장 중요한 회담과 관련해 마음을 바꾸게 된다면 부디 주저 말고 내게 전화하거나 편지해달라.
  
이 세계, 그리고 특히 북한은 영속적인 평화와 큰 번영, 부유함을 위한 위대한 기회를 잃었다. 이 '잃어버린 기회'는 진실로 역사상 슬픈 순간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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