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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2018 전기공사 엑스포’ 개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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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5 [12: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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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전기공사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아래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 기자재전시회, CEO특강, 정책설명회, 각종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5월 29일(목)부터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전기공사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아래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 기자재전시회, CEO특강, 정책설명회, 각종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격년제로 개최되던 ‘전국 전기공사 경영사 세미나’와 동시 개최하여,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하여,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클린경영 문화확산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자정 노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공품질 확보 및 윤리경영의 기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8 전기공사 엑스포에서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6년간 3000명이 넘는 우수 기능인 배출한 제28회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도 열린다.

전국 1만7000여 전기공사업체에 종사하는 전기공사기능인 중 각 시·도회를 대표하는 우수인력을 선발하여, 동력제어(20명), 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 각 20명), 변전설비(40명), 외선지중(40명) 등 4개 종목에 걸쳐 총 140명의 선수가 서로의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전기기능사)이 부여되며, 최우수 선수에게는 정부포상(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우수선수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학생부는 입상자 전원 및 지도교사에게 우수기능인력 양성에 대한 장려책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양일간 펼쳐지는 기자재 전시회는 전기공사 관련 기술 및 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공업계와 제조업계 상호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된다. 발전·송전·배전 분야,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AMI 등 전력기자재 제조·생산업체 20여곳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전기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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