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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땅스 2018,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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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3 [12: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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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5일 명지대 용인캠퍼스, 5월 1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축제무대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치러 인디스땅스2018 TOP6가 가려졌다.     

[더데일리뉴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KBS올댓뮤직’과 함께 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의 본선 1라운드가 5월 23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15일 명지대 용인캠퍼스, 5월 1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축제무대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치러 인디스땅스2018 TOP6가 가려졌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밴드 맥거핀 ▶감미로운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국내 유일 나팔부는 힙합밴드 엔피유니온 ▶공상과학 신스팝밴드 트리스 ▶유쾌, 상쾌, 통쾌한 비주얼 밴드 헤이맨 ▶스타일리시한 인디음악을 선사하는 휴이 등 Top 6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밴드 순서는 가나다순)

TOP 6팀은 5월 23일 오후 5시 30분 부터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본선 1라운드 공연을 펼친다.

한양대학교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될 본선 1라운드에서 6팀의 뮤지션들은 ‘대학 축제에 어울리는 떼창 곡’ 미션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본선 2라운드는 6월 마지막 주 홍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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