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영화/뮤지컬/연극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 ‘사랑, 꽃피고 노래피고’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5/17 [12:1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문화대행사 썬앤아트와 국민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사랑, 꽃피고 노래피고’가 5월 27일(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다.

가정의 달 5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으로 여러 가지 이슈를 담은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이자 ‘산학예술협력’의 새로운 시도다.

우리국악과 팝페라에 대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가히 ‘공연계의 어벤져스’라고 불릴 만큼 각 장르의 대표적인 가수들이 참여한다.

▲ 가정의 달 5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으로 여러 가지 이슈를 담은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이자 ‘산학예술협력’의 새로운 시도다.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 출신인 김용우와 박애리를 필두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JTBC 펜텀싱어 출신인 류지광, 경이로운 고음과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팝페라가수 예인(김지현), 그리고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 김홍기의 HG펑크트로닉(HGFT)이 전체를 아우르는 세션으로 함께한다. 또 방송인 크리스티나, 김현준 부부가 사회자로 공연의 길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썬앤아트 박선기 대표는 “예술의 감동은 설레었던 첫사랑처럼 어느 날 갑자기 올 수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흥겨운 공연을 통해 예술과 친구되는 기회를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대외협력처 지준형 처장은 “사람의 감성을 통해 창의적인 가치가 발현되는 예술분야야말로 4차 산업혁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며, 좋은 예술기업과 파트너가 되어 반갑다”며 “양측은 앞으로도 공연예술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며, 예술기업과 명문사학 간의 산학예술협력의 좋은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정보
-일시: 2018년 5월 27일(일) 오후 4시, 7시 30분(러닝타임 110분, 1일 2회 공연)
-장소: 서울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
-티켓: R석10만원, S석7만원, A석5만원
-예매: 국립극장, 인터파크, 예스24(소외계층·장애유공 50%, 다둥이카드, 임산부 20%할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일본산 수입 수산물 9건 검사…“방사능 검출 없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