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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5년 만에 찾은 부산,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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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7: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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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에 부산 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유키 구라모토, 오롯이 그의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는 순간, 유키 구라모토의 가장 큰 매력인 유려하면서도 소박한 멜로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더데일리뉴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5월 25일(금) 부산문화회관에서 <Beautiful Memories> 공연을 가진다.

5년 만에 부산 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유키 구라모토, 오롯이 그의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는 순간, 유키 구라모토의 가장 큰 매력인 유려하면서도 소박한 멜로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로 자연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작은 꽃,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 평범한 일상에서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준다. 단순한 형식과 선율이 그려내는 투명하고 청명한 음악적 정서로 음악을 통한 자기 휴식, 순수, 감정의 정화를 평화롭게 드러낸다.

1999년 5월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첫 공연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매 공연 앨범과는 또 다른 편곡으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음악을 들려주는 유키 구라모토는 관객을 위해 서툰 한국어이지만 최선을 다해 모든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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