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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탤런트 김승현이 본인출연 연극 "스캔들"<연출:손남목> 티켓을 사비로 구매해서 복지시설 도담하우스의 미혼모 22명을 5월15일 7시30분 공연에 초대해서 훈훈함을 더했다.
김승현은 2017년 부터 도담하우스 미혼모 복지시설과 인연을 맺고 그동안 남몰래 꾸준히 물품후원과 자원봉사를 함께 병행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극한 도담하우스 관계자는 "김승현 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모두들 오래간만에 실컷 웃고 신나게 즐긴 연극이다.연극 스캔들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후원사로 참여하는 (재)청소년경제교육재단에서는 문화 소외 청년들에게 스캔들 연극 티켓을 구매하여 제공 할 예정이다.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은 청소년의 진로·직업·인성교육, 나눔봉사, 예·체능 인재지원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