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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현장
수원당수초등학교, 스승의 날 맞아 작은 음악회 열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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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5 [18: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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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음악회는 ‘고마우신 선생님의 멋진 제자가 될께요.’ 라는 제목으로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열렸다 

[더데일리뉴스] 5월 15일 당수초등학교(교장 이민희) 교문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고마우신 선생님의 멋진 제자가 될께요.’ 라는 제목으로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열렸다. 음악회는 잊혀져 가는 스승님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해는 게기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관현악 음악과 그림, 편지에 담아 선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아침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감성적 체험을 경험하는 좋은 자리였다.
 
▲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관현악 음악과 그림, 편지에 담아 선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아침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감성적 체험을 경험하는 좋은 자리였다. 

수원당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마음성장 프로젝트’를 통해서 배운 켈리그라피, 관현악 연주를 꾸준히 연습해 왔으며. 특히,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선생님 그리기, 카네이션 손편지 쓰기 등의 행사 자체적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하여 나온 정성스런 작품을 모아 전시를 하기도 했다.
 
갑작스런 행사에 등교하던 학생과 선생님들께서 그리고 지나시던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음악회와 전시회를 둘러 보시는 선생님과 지역 주민들의 모습 속에서 바쁜 세상 일상 속에 잠시 미뤄왔던 스승에 대한 사랑과 감동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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