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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술협회 북경 초대전, 차홍규 회장 광저우 미대 초대전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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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5 [11: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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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를 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북경시 광화로에 위치한 주중 한국 문화원(원장 한재혁) 초대로 전시를 갖는다.  

[더데일리뉴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를 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북경시 광화로에 위치한 주중 한국 문화원(원장 한재혁) 초대로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한국작가로 차홍규 회장을 비롯하여 강유경, 권의경, 김국, 김미행, 김언배, 김윤미, 김혜진. 문병권, 박봄, 박수미, 박은희, 박재림, 서주선, 유길삼, 유세영, 윤수정, 이상순, 이정효, 이지연, 이현희, 장혜숙, 정미숙, 최경수, 추영호, 허순자, 후후 작가로 27명, 중국작가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陽子(YANG ZI)를 비롯하여 5명으로 총 32명이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한중미술협회의 위상을 고려한 특별 초대 전시로 작가들의 팜플렛 제작은 물론 오픈파티 등을 주중 한국문화원이 부담하는 실질적인 초대전으로 한중미술협회는 국회의원 권칠승, 김두관, 이동섭, 이원욱, 이종명 의원이 여야를 떠나 고문으로 있고, 여러 기업들의 대표들이 자문위원으로 협회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한중미협 차홍규 회장은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중국의 4대 미술대학의 하나인 광저우 미술학원(广州美术学院: 중국의 학원은 우리의 4년제 단과대학)의 초대로 41번째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초대전시는 물론 광저우 미술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중국의 화남이공대학(华南理工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회장의 하이브리드(hybrid) 작품세계에 대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한중미술협회는 올해만도 국회의원회관 초대전을 비롯하여 라마다 호텔초대전, 송파구청 공감갤러리 초대전, 부산시설공단 초대전, 영월 J큐브 미술관 초대전 등 모두 무료 초대전시만 소화하였고, 귀국하면 바로 성북구청 작은 갤러리 초대전, 합천 해인사 초대전등 전반기에만도 여러 초대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한중미술협회는 무분별한 회원 가입을 지양하고 회원의 추천을 통한 작가에 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으로 영입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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