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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슈즈 트렌드] ‘어글리 슈즈’ vs ‘슬링백&블로퍼’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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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9 [11: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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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패션업계가 포화상태인 의류 시장을 대신해 신발 시장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슈즈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최근 패션업계가 포화상태인 의류 시장을 대신해 신발 시장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슈즈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어글리 슈즈’ 열풍과 집 앞에 나갈 때 편하게 신는 신발로 여겨지던 슬리퍼 스타일의 ‘슬링백’, ‘블로퍼’ 등의 슈즈가 여름을 앞두고 대거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신발 하나로 트렌디함을 뽐낼 수 있는 2018 여름 슈즈 트렌드를 소개한다.

고프코어룩의 유행과 함께 바람막이, 힙색, 오버핏 등 복고 아이템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그중에서도 고프고어룩의 최대 수혜자인 어글리 슈즈는 울퉁불퉁하고 넓고 높은 밑창, 촌스러운 색의 배합과 둥근 앞코 등의 못생긴 듯 멋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 컬러의 베이직한 스케쳐스의 어글리 슈즈는 컬러풀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부담 없이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평소 무채색의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알록달록한 컬러 배색의 엄브로 범피 슈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슈즈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감춰왔던 발을 드러내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슬리퍼인 듯 슬리퍼 아닌 뮬 스타일의 블로퍼나 스트랩이 발뒤꿈치를 잡아주어 안정적인 슬링백 슈즈가 유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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