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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가수 백지영이 미국콘서트 성료에 이어 첫 캐나다 콘서트를 연다.
백지영은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0일(일), 22일(화) 양일간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각각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캐나다 현지 팬을 위해 자신의 히트 곡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백지영의 캐나다 단독 콘서트에는 특별히 대세듀오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참석해 백지영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수개월 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 인기 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Pechanga Resort)에서 열린 백지영 미국 단독 콘서트는 2회 공연 전석을 매진 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백지영의 2018 캐나다 단독 콘서트(CBM entertainment 주최)는 현지 시간으로 20일(일) 오후 6시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시어터(QUEEN ELIZABETH THEATRE), 22일(화) 오후 7시 30분 토론토 매시 홀(MASSEY HALL)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