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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가족플라자,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열어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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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7 [13: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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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 에코우먼 강사단」 창단식 

[더데일리뉴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친환경 강사단 ‘서초 에코우먼 강사단’을 창단했다. ‘서초 에코우먼 강사단’은 친환경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찾아가 친환경 비누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등 기관 맞춤형 친환경 수업을 진행한다.
 
‘서초 에코우먼 강사단’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에코우먼 프로젝트 - 친환경 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친환경 전문가 중 역량을 갖춘 강사를 선발하여 창단됐다. 친환경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희망 기관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파견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최근 서초구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아파트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환경 화분 만들기, 비누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커피퇴비를 활용하여 꽃 화분을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배우는 친환경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도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작은 도서관, 아파트 등 친환경 강의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찾아가 친환경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EM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치약, 비누, 화장품(스킨, 로션, 코코넛 바디오일 등)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이 마련돼 있다.
 
올해도 친환경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신규 친환경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전화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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