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일반
“3D피규어를 만난다”, 디앤씨그룹 플레이형 매장 ‘아바타스토어’ 오픈
피규어 체험과 참여를 할 수 있는 플레이형 매장 ‘아바타스토어’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4/30 [12:1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디앤씨그룹이 키덜트 유통사 ㈜킹콩스튜디오와 협업해 기존 유통된 제품만 팔던 일반 판매처가 아닌 체험과 참여를 함께 할 수 있는 하나의 플레이형 매장 ‘아바타스토어’ 홍대 및 이태원점을 지난 27일 오픈했다.

아바타스토어는 ‘피규어와 관련된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매장마다 고가의 3D-스캐너 시스템을 설치,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3D스캔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3D피규어를 제작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혼합형 신규 피규어 매장을 구현, ‘K-pop 연예인 피규어’를 비롯해 헐리우드 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3D스캐너로 몸 전체를 실사처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머리 부분만 정교하게 제작한 후 컨셉트화 되어있는 테마 바디를 결합하여 생산하는 것으로 생산 단가를 낮춰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바타스토어 홍대와 이태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 및 기존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특가에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디앤씨그룹 관계자는 “디앤씨그룹이 상용화에 성공한 신사업기술인 AD(Automatic drawing) 기술을 적용해 주문 제작형 피규어를 공장 가격보다 합리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20~30만 원에 판매되던 커스텀피규어를 개인 맞춤형으로 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타스토어 홍대 및 이태원점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피규어 외에도 ‘핫토이즈’, ‘비스트킹덤’, ‘굿스마일컴퍼니’ 등 국내 단일 유통되는 캐릭터 피규어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인사동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바타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앤씨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