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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145주년 맞이해 김포공항에 프리미엄 쇼룸형 남자 화장실 선봬
콜러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경험할 수 있어…시크한 남성미 강조한 디자인 더해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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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6 [13: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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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올해로 145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주방 및 욕실 럭셔리 브랜드 ‘콜러(Kohler)’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을 잡고 김포공항에 프리미엄 쇼룸형 남자화장실을 선보였다.

‘콜러’는 미국 백악관,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등 세계적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 포시즌스 호텔, 제주 신화월드 등 국내 대표 호텔에 제품을 적용한 바 있는 글로벌 명품 주방 및 욕실 브랜드다.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중앙에 마련된 이번 쇼룸형 남자화장실은 콜러만의 모던하고 유니크한 수전과 세면기, 소변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면기는 세계적인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카라반 페르시아(Caravan persia)’ 아티스트 에디션으로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며, 토수구 위에 센서가 있어 보다 정확한 작동이 가능한 ‘컴퍼스드(Composed)’ 센서 수전과 듀얼 센서로 사용자 인식 후 물내림이 가능한 친환경 ‘스트럭츄라(Struktura)’ 소변기 등 콜러의 프리미엄 욕실 제품이 적용돼 수준 높은 화장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스위트 화장실도 구성했다. 특히 다크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킹스톤(Kingston) 블랙 양변기와 아이언/임프레션(Iron/Impressions) 브라운 세면기에 시크한 남성미가 한층 돋보이는 아트팩트(Artifacts) 수전을 선보인 스위트 화장실은 물론,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독특한 질감의 데링(Derring) 세면기에 모던한 감각의 컴퍼스드(Composed) 수전이 어우러진 스위트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콜러는 화장실 외부에 콜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수전을 전시해 공항을 찾는 이용객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전시 제품은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의 내츄럴 워터웨이를 구현한 ‘베이터우(Beitou)’ △단순함, 깨끗함, 자신감을 상징하는 ‘컴퍼스드(Composed)’ △원호와 면 등의 결합으로 단아한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자아내는 ‘아비드(Avid)’ △스파우트, 핸들, 마감을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아티팩트(Artifacts)’ 등으로 대담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수전은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콜러 마케팅 박선영 실장은 “지난해 선보인 여자화장실과 마찬가지로 이번 쇼룸형 남자화장실 역시 콜러에서 전담 운영요원을 배치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일반 화장실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화장실에 이어 남자화장실의 디자인 설계 및 시공은 신라호텔, 베스트웨스턴호텔 등 국내 최고급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한 국내 대표 인테리어 기업 ‘이웨이’가 맡았다. 타일은 콜러 공식 대리점인 ‘바로세라믹’에서 세계적인 스페인 타일 브랜드 ‘포르셀라노사(PORCELANOSA)’의 타일을 무상 지원해 보다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콜러의 보다 많은 제품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콜러 쇼룸 ‘바로세라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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