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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의 꿈은 현실이 된다!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출범
- ‘청년 참여 정책 추진단’ 구성 및 청년 100여 명과 토크콘서트 개최 -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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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3 [10: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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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 콘서트


[더데일리뉴스]여성가족부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3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남녀 청년 100여 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첫 출범하게 된 ‘성평등 드리머’는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등 총 3개 분과별 10명씩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성평등 관점에서 정부정책 및 제도에서 아쉬웠던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드리머’ 활동을 통해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 꿈, 희망을 정책 제안서에 담아내고자 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와글와글 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 ‘먼지차별’에 대한 경험과 성평등 실현방안을 이야기한다.

‘성평등드리머’는 성평등 사회를 꿈꾸고 실현하는 청년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여성가족부가 지난 3월 26일부터 약 2주간 신청자를 공개모집해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 관련 경험 및 성평등 관점 등을 고려해 총 30명을 선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2월 세 차례 자문회의를 통해 20∼30대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정책을 꼽은 결과,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세 가지가 선정돼 이를 추진단의 주요 정책 의제로 삼았다.

앞으로 100일 동안 청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작성한 성평등 정책 보고서를 관계부처에 제출하고,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차해영 운영위원장과 농림부 청년 정책 서포터즈 ‘나우올제’의 청년농부 황재민 씨가 참석해 청년 참여 활동의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출범식 이후 바로 같은 장소에서 ‘와글와글 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토크콘서트는 칼럼니스트 이여영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성평등드리머 퍼실리테이터, 멘토단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양지영 연구위원, 김홍미리 작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윤지소 박사, ‘성평등 보이스’ 정진호 작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일상 속에 청년들이 보고 듣고 느꼈던 미세하지만 만연해 있는 ‘먼지차별’의 실태를 짚어보고 우리 사회 성평등 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그동안 청년과 여성은 기존 정치 참여 구조에서 실제보다 과소대표되었고,, 직접 참여의 기회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가정, 일터, 학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적 의식이나 문화를 극복하고 성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해 청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크게 기대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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