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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서울시설공단,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 등 봄꽃축제 개최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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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3 [11: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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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전경
[더데일리뉴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코스프레 연합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사진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500여명이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주말 중엔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21일 오후 4시에는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봄꽃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봄꽃이 만발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지난 1월 27일에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5월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역사상 23년만에 태어난 반가운 가족이지만, 올해 유난히도 추운 날씨로 인해 아기 코끼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그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캄보디아에서 이사 온 캄돌이, 캄순이 코끼리 부부사이에 8년을 기다린 소식인만큼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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