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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건설
건설분야 주요사업 속도
사회기반시설 및 농촌마을개발 등 활기차고 행복한 부여만들기 총력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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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3 [10: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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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더데일리뉴스]부여군은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농촌마을 개발로 활기차고 행복한 부여 만들기와 백마강변 수변자원을 활용한 웰빙문화, 건강관광 도시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은 △군민 생활환경 기반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로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건설 경기 부양, △금강변 편의시설개선으로 관광자원 개발 및 군민 편익 증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 발굴 및 역량강화, △군민생활 기반시설 정비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추진 등 전략목표를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88건,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설 6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5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창조적마을만들기 10건, 농업생산기반시설정비 180건 등으로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그중 백제호 관광단지 주변도로, 군도7호 도로확포장, 교정선 도로개설공사, 원석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연내 준공해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금지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연내 발주해 오는 2019년까지 완공,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한편, 군은 부여∼보령간 국도 확포장공사 및 부여∼평택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가기간사업에 대해서도 상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정비, 주간선도로와 보조간선도로 방지턱 등 속도저감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에도 힘쓸 계획이다.

하천정비사업으로는 구룡천, 웅천천 정비사업에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죽동, 삼산, 오평 소하천을 정비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장마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군수지구 물억새 생태공원 경관사업은 백마강 수변을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해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 이용객 증가를 목표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의해 추진한다.

농촌개발사업으로는 부여읍·홍산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 규암 등 4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등으로 농촌개발을 통한 인구유입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기계화경작로 및 농작로 포장, 편안한 물길 조성 및 용배수로 정비를 통해 영농 기계화로 인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제고하고 재해우려가 있는 용배수로를 정비해 영농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설분야 주요사업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주민편익 확대와 생활여건 조성으로 인구절벽시대에 대응, 살기 좋은 농촌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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