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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영업주 한자리에 모여 친절·청결 다짐
2018년도 일반음식점 정기 위생교육 성황리 종료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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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3 [10: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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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더데일리뉴스]청양군은 1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수준향상을 위한 2018년도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돼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이해 및 노무·세무 관련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친절교육 전문 강사의 ‘현장의 작은 것에서 실천하는 고객만족 기법’, ‘불만고객 상대요령’ 교육에 큰 호응이 있었다.

군은 또한 식중독 사전예방, 나트륨 줄이기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문화 확산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위생앞치마와 위생행주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윤종인 민원봉사실장은 “청양군이 적극 추진 중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올해 4만1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고 밝은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청양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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