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여행*관광
고군산 명품관광지 육성‘총력’
13일 고군산 현장방문해 연결도로 개통 후속책 점검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4/13 [09:1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군산시
[더데일리뉴스]군산시는 13일 고군산군도 현장을 방문해 고군산연결도로 전면개통에 따른 교통대책 및 관광인프라 조성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문동신 시장은 고군산 내부도로 개설사업, 선유도 내부관광로 조성, 교통통제 및 관광형 시내버스 운행, 주차장 조성계획 등의 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특히 무분별한 개발로 해안경관 및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방안 등도 꼼꼼히 챙겼다.

시는 그간 고군산연결도로 개통대비 T/F팀을 중심으로 관광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과 관광 편의시설 구축,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으며,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를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계획으로 고군산 관광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 시장은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고군산군도가 천혜의 도서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명품 관광지로 가꾸어 나가는데 중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고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 고군산군도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해양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월 고군산연결도로 완공에 따른 교통·관광대책, 환경 및 여건정비 등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군산을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