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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행사는 오는 26일, 27일 2일간 운영되며 회당 40명의 교육관계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관내에 위치한 체험농장에서 목장체험과 전통음식체험, 곤충체험 등 교과과정과 연계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센터는 천안교육청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협조공문을 보낼 계획이며 신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문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팸투어를 통해 농촌체험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농업·농촌자원을 교과과정과 연계시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