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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관광도시 창원’을 싣고~
KBS ‘1박 2일’, ‘열린음악회’, SBS ‘동상이몽 2’ 등 창원 소개 방송 줄 이을 예정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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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2 [16: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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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더데일리뉴스]창원시 곳곳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 연이어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관광도시 창원’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브라운관을 통해 비춰지는 창원의 모습을 꼽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오는 15일 일요일 저녁 KBS 2TV ‘1박 2일’을 통해 진해구 일원이 방송을 탄다.

‘1박 2일’은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 지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말 벚꽃이 한창이던 때 창원을 방문한 출연진들은 진해 일원에서 자전거 하이킹과 다양한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에 이어 오는 22일 일요일에도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16일 월요일 밤 SBS ‘동상이몽 2’를 통해서도 창원 곳곳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는 출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좌천, 경화역 등은 물론 창원의 맛을 즐기는 모습이 비춰질 예정이다.

또 오는 23일 월요일 같은 시간에도 이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ㆍ창원 방문의 해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가 개최된다.

이날 녹화에는 인순이, 정동화, 모모랜드, 업텐션 등 11개 팀의 인기 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된 방송분량은 내달 6일 오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 관계자는 “TV 인기 프로그램에 지역 곳곳이 자주 비춰짐으로써 ‘관광도시 창원’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처럼 주요 촬영지가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들어 SBS ‘런닝맨’, KBS 1TV ‘6시 내고향’ 등을 통해서도 지역 곳곳이 소개된바 있으며, 현재도 주요 방송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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