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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반은 부안군과 MOU를 맺은 우석대공자아카데미의 추천을 받은 역량 있는 강사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자발송과 홈페이지게제로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광통역안내사나 역사관련 공부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오픈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안군은 “2023년 잼버리” 개최지역으로 관광객의 방문 및 통번역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시키고 안정적 취업으로의 연계를 기대하며 관광통역안내사반을 개강했다.
교육생들 또한 부안군에서 통번역 요구 시 전문인으로서 활동할 것을 꿈꾸며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전문성 강화와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 및 부안군을 알리는 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