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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관광통역안내사반 개강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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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2 [11: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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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역안내사반 교육 모습
[더데일리뉴스]부안군에서는 12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사업으로 관광통역안내사반을 개강한다.

관광통역안내사반은 부안군과 MOU를 맺은 우석대공자아카데미의 추천을 받은 역량 있는 강사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자발송과 홈페이지게제로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광통역안내사나 역사관련 공부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오픈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안군은 “2023년 잼버리” 개최지역으로 관광객의 방문 및 통번역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시키고 안정적 취업으로의 연계를 기대하며 관광통역안내사반을 개강했다.

교육생들 또한 부안군에서 통번역 요구 시 전문인으로서 활동할 것을 꿈꾸며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전문성 강화와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 및 부안군을 알리는 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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