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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주간에 그림책도서관으로 오면 특별한 것이 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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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13: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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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더데일리뉴스]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계절을 만져보세요’의 송혜승 작가, ‘곶감 줄게, 눈물 뚝!’의 김황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는 14일 그림책 봄캠프에서 송혜승 작가는‘작은 꽃밭 만들기’를 주제로 계란상자·나뭇가지 등 재활용품과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자신만의 꽃밭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꽃을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아이들은 저마다의 봄을 각자 한아름씩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오는 15일은 김황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의 그림연극과 성인대상의‘둥지상자·곶감·시란씨 책에 담긴 깊은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둥지상자는 왜 필요할까’강연에서는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둥지상자·곶감·시란씨 책에 담긴 깊은 이야기들’에서는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은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그림책 봄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황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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