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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제4회 엄정 내창장 모종축제 개막
오는 13일부터 3일간 내창시장 일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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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09: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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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더데일리뉴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제4회 엄정 내창장 모종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주시 엄정면 내창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엄정내창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모종축제에서는 배추, 무, 고추, 호박, 고구마, 토마토, 가지, 오이, 참외, 수박, 상추 등 다양한 채소류와 꽃 모종 등 봄철 식재하는 다양한 모종이 전시 판매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각종 공연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어서 축제장 방문객은 저렴하게 모종을 구입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오는 13일은 모종짜장데이 행사로 관내 중식당인 나래향과 보현각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짜장면을 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나눠주기도 마련돼 방문객들은 무료로 모종도 얻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소창수 내창시장상인회장은 “4회째 모종축제를 맞아 보다 알차게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저렴하게 모종도 구입하고 시골장터의 정취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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