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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21곳 지정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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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0 [14: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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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더데일리뉴스]창원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가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등급별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등급별로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로 평가표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5점 이상을 받은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 21곳이 지정됐다.

시는 우수 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업소에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하고,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 각종 융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우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창원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조기정착을 위해 하반기부터는 위생등급 자체평가단을 구성해 우수업소인 모범음식점을 중심으로 위생등급제 전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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