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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예비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언플러그드 코딩 프로그램’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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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0 [14: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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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플러그드 코딩 프로그램’
[더데일리뉴스]양주시 드림스타트와 예비 사회적기업인 율하모니는 오는 6월 30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창의력 향상 언플러그드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언플러그드 코딩은 컴퓨터 없이 활동이나 보드게임 등을 통해 컴퓨터과학의 원리를 학습하거나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율하모니 강의실에서 놀이와 활동위주의 언플러그드 교육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심과 배려, 존중, 규칙 준수 등 인성교육을 진행하며 올 하반기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과학에 재능을 보이는 아동들에게 율하모니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단편적 지식이 아닌 종합적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키우는 등 논리적 사고를 배양해 학교 교과 과정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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