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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은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작인 ‘클린통영 프로젝트-네잎클로버’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체험교육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기존의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활용가능한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것으로, 이번 축제기간 동안 200여명이 참가해 재활용화분을 만들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플라스틱이 썩는데 100년이 걸린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앞으로 집안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업사이클링에 도전해 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