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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130여개 기관, 300여개 부스의 규모로 여행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고 약 4만명이 관람했다.
인천 중구는 강화군, 수원시, 화성시, 파주시와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제1권역‘평화·역사이야기여행’의 홍보활동과 더불어 중구만의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제1권역 5개 지자체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1톤트럭 개조차량)를 홍보부스로 활용해 홍보활동의 차별화를 두었고 인천 중구는 중구만의 풍부한 관광자원인 월미관광특구와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을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소개했다.
중구 관광진흥실 관계자는 “이번‘2018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참가를 통해 중구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전개했고 앞으로도 능동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