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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국민체육센터는 국가유공자, 65세이상노인 등 할인대상자 이외에도 감면대상자를 확대해 ▲한부모가족 및 다자녀가구 할인프로그램운영 ▲스포츠 바우처 체육지원사업 ▲산업재해근로자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동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공단 전 직원이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