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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축제전문 대표 박람회로 ‘축제 홍보’를 통한 새로운 지역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축제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관광정보 교류의 귀한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의도 봄꽃 축제기간에 개최된 ‘K-Festival 2018’ 행사장에는 봄꽃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비롯해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등을 알리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2018담양지명 천년의 해’, ‘2018담양방문의 해’를 부각해 봄 대표 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와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