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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하석진, 여성 팬들 사로잡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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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26 [23: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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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데뷔한 이후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학교 짱, 바람둥이로 마초적인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하석진이 5월 10일 개봉하는 <못 말리는 결혼>에서 강남의 잘나가는 가슴 성형외과 의사이자, 애교 많고 부드러운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일 예정이다.

만인의 완소남 하석진.
터프한 바람둥이에서 매력만점 순정파로 여심을 흔든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하석진은 그 동안 영화 <방과후 옥상>에서 학교 짱, 에서는 반항아로, <누가 그녀와 잤을까?> 바람둥이 역을 맡아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헬로! 애기씨>에서도 두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바람둥이 역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열연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의 이미지와 훈훈한 외모 덕에 바람둥이일 것 같다는 오해를 받는 하석진은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영화 <못 말리는 결혼>에서 하석진이 연기하는 ‘왕기백’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외모와 완벽한 배경으로 화려한 미모의 섹시녀와 만남을 즐기는 킹카이다. 모든 여성이 넘보는 왕기백은 우연한 계기로 수수한 모습의 은호(유진 분)와 엮이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부드럽고 믿음직스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속 기백과 마찬가지로 겉보기에 화려해 보이고 바람둥이 같아 보이는 하석진은 실제로도 순수하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이미 최고의 완소남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석진. 5월 10일 개봉하는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애교 많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번 여심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전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엽기적인 웃음을 선사할 <못 말리는 결혼>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남녀와 사상 최대의 웨딩크래셔 부모의 좌충우돌 결혼 대소동을 선 보이며 5월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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