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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서 가장 얇은 5.9mm 바형 \'울트라에디션5.9\' 국내 출시
6mm도 채 안 되는 두께의 휴대폰이 국내에 등장했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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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26 [23: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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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9mm두께의 '울트라에디션5.9(SCH-C210)'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울트라에디션5.9’는 세계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울트라에디션' 2기 모델 가운데 바(Bar)타입 휴대폰으로,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이다.

5.9mm의 혁신적인 두께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집적 하드웨어 설계기술'SSMT(Smart Surface Mounting Technology)'와 지속적인 부품 개량 덕분에 가능했다.

‘울트라에디션5.9'는 손에 쥘 때 가장 안정감을 주는 48.3mm의 '황금길이'로가로 폭을 결정했고, '팝핀 터치 키패드' 방식을 적용하여 버튼이 정상적으로 눌리면미세한 진동이 손 끝에 전해져 정확한 입력과 함께 촉감 만족도를 높이는 등감성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일반소재보다 훨씬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마그네슘과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을 앞면과 뒷면 소재로 사용해 얇지만 튼튼한 휴대폰으로서내구성을 높였다.

'울트라에디션5.9'는 5.9mm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에200만 화소 카메라, 이동식디스크, 전자사전, MP3 BGM 등 각종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에디션5.9는 세계 최박형 두께 실현을 위한 다양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이 조화를 이뤄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울트라에디션5.9'는 사파이어블루 컬러로 SKT를 통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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