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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철 음식문화 개선 총력
30일 여수서 음식점 영업주 등 대상 워크숍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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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30 [14: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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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더데일리뉴스]전라남도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음식점 영업주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30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장, 음식점 영업주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해 봄 나들이철을 맞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맛깔스런 음식을 선보이고, 식중독 예방과 낭비적이고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세계 수준의 음식문화로 바꾸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조기 정착을 위해 전남지역 음식점 위생등급제 ‘매우우수’ 지정 업소인 섬진강휴게소와 ‘좋음’ 지정업소인 순천 향토정 대표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사례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과 담당관이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위한 위생등급 지정률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본 요건은 밝은 미소가 담긴 표정과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 제공”이라며 “남도 음식이 문화관광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식업협회와 공무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계속 협회단체 등과 함께 개별 위생찬기 사용과 음식 덜어먹기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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