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건강*의료
송아지 희망나눔 릴레이 출발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3/30 [14:0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횡성군
[더데일리뉴스]횡성군 갑천면에서는 지역 저소득층 농가의 자립의지를 제고하고 횡성한우 사육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 ‘송아지 희망나눔 릴레이 행사’를 추진한다.

송아지 희망나눔 릴레이 행사는 축산농가, 지역사회 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560만원의 기금으로 8개월령 이상의 암송아지 2두(1두 280만원 상당)를 구입해 2개 농가에 지원한다.

이번 처음으로 송아지를 전달 받는 주인공으로는 포동2리 윤상권 씨와 추동리 조도현 씨가 선정됐다.

수혜농가는 30개월이 지난 후 현금 280만원씩 다시 추진위원회에 기탁하고 차기 2농가를 선정해 송아지를 릴레이로 전달하게 된다.

한편, 송아지 희망나눔 릴레이 추진위원회 최복환 위원장은 “축산업 발전과 한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송아지 희망나눔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