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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빨간맛 “레드콘-음악창작소” 개소!
전북의 소리·음악의 매운맛을 전국에 알릴 음악창작물 탄생 기대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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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30 [11: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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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콘 전경
[더데일리뉴스]전라북도는 음악창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적 기반을 제공하고, 아이디어가 있는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라북도 레드콘-음악창작소”를 개소해 음악콘텐츠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레드콘-음악창작소”구축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에 완료됨에 따라 30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도의원,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장, 문화예술관계자, 음악 창작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드콘-음악창작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레드콘-음악창작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창작소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Redcon 오디션을 통해 참여하는 뮤지션 15팀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원해 음악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개소식은 이들의 거점 공간이 될 음악창작소의 시설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빨간색 콘테이너로 구성된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해 음악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 ‘전라북도 레드콘-음악창작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뮤지션들이 도민과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해 음악콘텐츠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또한, “ ‘레드콘-음악창작소’ 조성을 밑거름으로 세계 속의 한류기운이 우리 전라북도에 모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특화해, 지속적으로 기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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