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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설
청년을 위한 부천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중동역 초역세권 26세대, 오는 4월 입주자 모집… 12월 입주 예정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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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30 [10: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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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ZERO주택 조감도
[더데일리뉴스]부천시와 LH는 중동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부천형 공공임대주택 ‘ZERO주택(일명 행복주택)’ 26세대에 대해 오는 4월 입주자를 모집한다.

ZERO주택은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부천시형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동 ZERO주택은 부천시 공유지를 활용한 첫 사례로 LH와 부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중동 ZERO주택은 중동역 2번 출구에서 2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학교, 문화시설,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이다.

입주대상은 청약저축가입자 및 무주택자를 기본자격으로 신혼부부(결혼 기간 7년 이내, 예비 포함)와 청년(만19세∼만39세) 계층에 80%,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 20%를 공급한다. 시정발전기여자와 정비사업 및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따른 이주가 필요한 세입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우선공급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인천 남동구 논현로46번길 23)에서 현장접수로 이루어진다. 입주 공고문은 마이홈 홈페이지(myhome.go.kr) > 공공주택찾기 >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에서는 내년 2월 옥길 ZERO주택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상동(솔안공원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영상문화산업단지(예술인주택), 도당동 등 다양한 공공주택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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