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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입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 특강 및 직무교육 실시
29일, 청렴컨설팅 전문 특별강사 초빙...청렴도 TOP 유지방안 모색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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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9 [16: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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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 특강 및 직무교육
[더데일리뉴스]경남도는 29일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서부청사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강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부패방지 특강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 및 직무교육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과 복무제도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박연정 대표를 초빙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연정 대표는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청렴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공직자의 반부패 역량과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직원후생·복무제도 변동사항과 회계처리 및 법규사항 등에 대한 직무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관련 행정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참석한 정준석 경남도 감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특강 및 직무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직원 스스로가 보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청렴을 실천하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철저히 선거중립을 지키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추진과 더불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이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과 외부청렴도 중점부서 순회방문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5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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