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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벚꽃 장관 속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 만들기
4월 7일, 8일, 봄맞이 소소한 이벤트‘속초·봄 도시樂’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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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9 [16: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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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더데일리뉴스]벚꽃이 만발하는 4월 속초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영랑호에서 봄맞이 소규모 이벤트가 열린다.

속초시는 4월 7일부터 4월 8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랑호 범바위 주변 산책로 일원에서 봄을 맞이해 소소한 이벤트‘속초·봄 도시樂(락)‘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 버스킹 공연, 어쿠스틱 밴드 공연, 한복입고 봄나들이, 봄을 찾기(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프리마켓&아나바다, 벚꽃 스토리 자전거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벚꽃으로 수놓을 영랑호를 한층 더 화사하고 활기 넘치게 꾸며줄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의 관광명소인 영랑호가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소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벚꽃 장관으로 새봄의 절정을 이룰 영랑호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는 관람객 안전관리를 위해 범바위부터 영랑호 체육공원까지 구간 내 영랑호 리조트 별관 투숙객을 제외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영랑호리조트 투숙객 및 골프장 이용객과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 차량 이용 시 행사장 방문객의 차량은 리조트 전용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므로 주차 시에는 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리조트 뒤편 임시 주차장(구 수영장 부지)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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